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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제169회 임시회, 쇠부리체육센터 정식개관 전 시설현황 점검
기사입력: 2017/10/18 [15:5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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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  북구의회 정복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8일 제169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오는 11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있는 쇠부리체육센터의 시설물 현황 및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해 마을 진입도로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동 대안마을 피해현장의 복구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북구의회 정복금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8일 제169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오는 11월 정식개관을 앞두고 있는 쇠부리체육센터의 시설물 현황 및 사전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지난해 태풍 ‘차바’로 인해 마을 진입도로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동 대안마을 피해현장의 복구 추진상황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복금 의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쇠부리체육센터의 준공은 단순히 문화체육시설 건립이라는 의미를 넘어서, 건강한 지역공동체의 초석을 다지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는데 의의가 크다”라며, “정식개관에 앞서 모든 시설물을 재차 점검하고, 운영 시 주민 불편사항이 제기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최종결론을 앞두고 시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열린 임시회에서 백현조 의원은 ‘신고리 5․6호기는 반드시 건설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반면 안승찬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공약을 이행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제169회 북구의회 임시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울산광역시 북구 자원봉사센터 법인 설립안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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