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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여유를… 여여다례원,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기사입력: 2017/10/17 [18:0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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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여여다례원(원장 김영애)은 17일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제2회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를 개최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여여다례원(원장 김영애)은 17일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 잔디밭에서 다례원 회원들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여다례원 두 번째 자리,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를 개최했다. 

 

▲  내빈들이 차를 즐기고 있다.    © UWNEWS

 

이날 행사에는 박성민 중구청장과 김기현 시장 부인 이선애 여사, 정갑윤 국회의원 부인 박외숙 여사, 이채익 국회의원 부인 김영희 여사, 신장열 울주군수 부인 박차선 여사,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과 의원들, 원덕순 본사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   박성민 중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UWNEWS

 

박성민 중구청장은 행사를 주관한 여여다례원 김영애 원장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문화가 있는 중구에서 차와 함께 멋진 자리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은 “차 한잔에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이 자리가 우리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차 한잔을 하며 중구의 발전과 우리의 이야기들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국차인연합회는 1979년에 창설되어 37년동안 우리나라의 차문화를 중흥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 우리 차인들은 ‘전국민 차 마시기 운동’을 하고 있다. 차문화의 요람 울산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하며 울산 차인들의 번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참가자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가  마련됐다.   © UWNEWS

 

이날은 참가자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가 진행됐으며, 녹차-다희연(제주), 트레고스난-클래식(영국), 대한민국 홍차-붓당골, 마리아쥬 웨딩 임페리얼(프랑스), 공부홍차(중국) 등 4개 국가의 홍차를 시음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차를 마시고 있다.    © U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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