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10시 울산 kbs방송국 홀에서 약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외솔 글짓기 대회가’ 열렸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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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15일 오전 10시 울산 kbs방송국 홀에서 약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외솔 글짓기 대회가’ 열렸다
이날 서예.전각가 쌍산 김동욱 선생은 길이20m폭1.6m크기의 광목천에 “외솔 최현배 한글이 목숨이다‘ 라는 글귀 쓰는 서예퍼포먼스 진행했다.
또한 쌍산은 참가 학생들에게 한글 좌우명과 가훈을 써주는 기증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10여 년 전부터 글짓기 행사에 참여하여 한글사랑 서예가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문체부 초청 한글날 광화문 광장에서 훈민정음 퍼포먼스를 비롯한 870여회 사회공헌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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