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사회/교육
울산지역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
기사입력: 2017/06/23 [16:07]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수지 기자
▲    울산광역시·군·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울산지역 내 학교밖청소년들의 자립 및 사회진입을 위한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Fun Fun Biz)를 23일 동구현대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광역시·군·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울산지역 내 학교밖청소년들의 자립 및 사회진입을 위한 실물경제체험 뻔뻔비즈(Fun Fun Biz)를 23일 동구현대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했다.

    

뻔뻔비즈(Fun Fun Biz)는 학교밖청소년들이 사업아이템을 선정하고 자신만의 회사를 설립하여 제작, 홍보, 판매,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해 보는 실물경제 체험 활동이다.

    

청소년 21명, 지도자 15명(총 41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가죽소품, 천연화장품, 에코백, 음료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하고 드론체험 등과 같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하여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뻔뻔비즈에 참여한 청소년 Y양은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모든 활동을 내손으로 이루어 낸 것 같아 큰 성취감을 느꼈다.”라고 말했으며, 울주군 꿈드림 관계자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두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배온 경제개념을 실제 체험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군·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청소년들에게 깊이 있는 상담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학교밖청소년들의 자립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