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사회/교육
울산 동구 남목지역 가게 10곳 ‘착한가게’가입
기사입력: 2017/06/20 [17:51]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수지 기자
▲  남목1동 지역의 음식점과 안경점 등 가게 10곳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착한가게’에 동시에 가입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동구 남목1동 지역의 음식점과 안경점 등 가게 10곳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착한가게’에 동시에 가입했다.

    

20일 동구 미포5길 5에서 권명호 동구청장, 박동석 남목1동장, 이대희 남목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광수 회장 등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착한가게 가입한 업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 기념식 및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권명호 동구청장과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은 착한가게로 가입한 업주들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착한가게에 참여한 업소는 워너테어(대표 김승자), 돈돼지구이(대표 안재범), 소문난 돼지국밥(대표 박강호), DHP안경원(대표 이연화), 성미다방(대표 김한례), 동해반점(대표 김종형), 원조조방낙지(대표 하정자), 통큰대구막창(대표 진명자), 미도통닭(대표 강영순), 시선안경원(대표 최수완) 등 10개 업소이다.

    

권명호 동구청장은 “조선업 경기로 지역상권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서주신 착한가게 업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