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주) 울산수지공장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문현진)를 이용하는 중구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72세대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금호석유화학(주) 울산수지공장(공장장 이택영)은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문현진)를 이용하는 중구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로어르신 72세대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국수세트 물품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고, 어버이날 감사함을 전함으로써 정서적 지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자식들도 안 챙겨주는 어버이날 매년 이렇게 챙겨주고,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고 전했따.

금호석유화학(주)울산수지공장은 2006년부터 울산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연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