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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다전초-여정다례교육원, 자매결연 협약
기사입력: 2017/04/26 [09:0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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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 다전초등학교는 25일 학교 특색활동인 ‘차밭 가꾸기와 차체험하기’ 활성화를 위해 여정다례교육원과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 중구 다전초등학교(교장 심우섭)는 25일 학교 특색활동인 ‘차밭 가꾸기와 차체험하기’ 활성화를 위해 여정다례교육원과 교류협력을 체결했다.

    

교류협력 협약식은 다전초의 ‘다전 차(茶)차(嵯)차(佽)!책가방 없는 꿈끼 주간’ 중 차(茶) 체험의 날에 진행됐다.

    

전 학년이 교정의 차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4학년 3개 학반은 여정다례교육원의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교정에 있는 차밭에서 차잎을 따서 학생들이 직접 차잎을 덖어 우리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앞으로 매년 다례를 통해 예절인성교육을 지원 받고 협약기간인 2년간 4학년을 대상으로 차를 매개로한 예절 및 창의인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장기 추진 과제로 차꽃을 가꾸고 차를 만들어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이는 차꽃이 피는 가을에 교육이 이루어진다.

    

다전초는 연 2주간 ‘다전 차(茶)차(嵯)차(佽)! 책가방 없는 꿈끼 주간’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책가방 없는 체험 위주의 배움을 계획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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