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도시관리공단의 임직원들은 22일 반구동 소재 밥퍼 무료급식소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전개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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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의 임직원들은 22일 반구동 소재 밥퍼 무료급식소를 찾아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전개했다.
임직원들은 이곳을 찾은 250여명의 노인들에게 점심 배식과 설거지, 급식소 청소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주변 이웃을 향한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어르신들에게 말벗을 해드리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중구도시관리공단은 '구민의 편익과 복리 증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2017년도 공단 미션에 근거해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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