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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김미경 포항 동부치과 실장, 경북 방송에 출연
기사입력: 2017/01/13 [16: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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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   지난 10일 채널 경북 방송에서는 정유년 새해 닭울음 소리로 한해를 부르듯 외길 인생 30년 김미경 (포항시 동부치과 실장)치위생사의 이야기의 녹화가 진행됐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김건우 기자] 지난 10일 채널 경북 방송에서는 정유년 새해 닭울음 소리로 한해를 부르듯 외길 인생 30년 김미경 (포항시 동부치과 실장)치위생사의 이야기의 녹화가 진행됐다.

    

김 위생사는 오복 중에 으뜸인 차아건강과 맟춤형 의료 서비스와 양질의 위생 관리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전문인으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심정으로 미소로 환자와 상담하는 위생사로 유명하다.

    

이날 김 위생사는 “장애인 환자를 위해 점자, 수화 등은 기본이며 미소를 머금고 환자와의 상담이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자긍심을 느낄 때도 많다”며 “옛날보다는 위생사들의 복지는 좋아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복지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위생사 프리랜서 제도의 필요성을 많은 위생사들이 바라고 있다”며 “전문 위생사로서 프로정신으로 치아건강 치료에 앞장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김미경 치위생사는 난타. 드럼. 꽹과리. 노래 등의 취미생활로 환우들과의 만남에 활력소가 되어 소통하는 위생사의 길을 가고 있다.

    

각종 의료 신문 칼럼 리스트로 활동하며 상담, 세미나, 강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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