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초등학교는 9일 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의 방과 후 문화예술교실의 일환인 <움직이는 국악공연> 관람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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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노익희 기자] 울산 울주군 검단초등학교(교장 양교순)는 9일 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의 방과 후 문화예술교실의 일환인 <움직이는 국악공연> 관람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공연은 전통 악기 소개와 취타라고 하는 ‘만파정식지곡’을 비롯해 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양교순 교장은 “쉽게 접하기 힘든 국악공연을 학교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리 음악의 소중함을 알고 대중화․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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