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상훈)는 12월 7일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과 간담회를 열어 가족들을 위로하고 직원과 봉사단체에서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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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자동차사고로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전달됐다.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상훈)는 12월 7일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과 간담회를 열어 가족들을 위로하고 직원과 봉사단체에서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울산지사는 교통사고로 인해 신체적․경제적 고통을 당하고 있는 가정에 재활, 대출, 장학금, 피부양보조금, 자립지원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단 직원들과 자원봉사단은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외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외출보조와 청소, 반찬만들기 등의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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