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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창작국악가요제’ 열려
울산광역시국악관현악단 제19회 정기연주회
기사입력: 2016/09/20 [11:2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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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울산광역시국악관현악단(단장 우덕상) 주최로 2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6 대한민국 창작국악가요제’가 펼쳐진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광역시국악관현악단(단장 우덕상) 주최로 21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16 대한민국 창작국악가요제’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울산광역시국악관현악단의 제19회 정기연주회로 사물놀이 동천의 삼도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이영아무용단의 춤과 함께하는 우덕상 작곡의 ‘울산아가씨를 위한 국악관현악’, 가수 김철호씨의 청산과 칠갑산, 오명례의 춤과 어우러지는 명창 박미진의 쑥대머리와 우리가 원하는 나라, 베이스 김형걸의 그대 눈속의 바다와 돼지국밥, 정금숙 명창의 가야지와 배 띄워라, 테너 김영학의 동백꽃과 방어진 숲길, OZ중창단의 우리나라 전통놀이, 이영아 무용단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멋으로 사는 세상’이 우덕상과 오영철의 지휘로 공연이 진행된다.

    

우덕상 단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창작국악가요제로 학생들과 울산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국악관현악과 창작국악가요, 창작국악동요, 창작 춤으로 꾸며진 이번 공연은 학생과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우리의 노래에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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