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스릴러 뮤지컬로 정평이 나있는 ‘잭 더 리퍼’가 6년 만에 올 가을 울산을 찾아 온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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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정통 스릴러 뮤지컬로 정평이 나있는 ‘잭 더 리퍼’가 6년 만에 올 가을 울산을 찾아 온다.
현대예술관은 오는 11월 11일부터 사흘 간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질 ‘잭 더 리퍼’의 예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치밀한 구성, 입체적인 무대 등 작품 자체의 위력에다 류정한, 엄기준, 카이를 중심으로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졌다.
현재 진행 중인 서울 공연에서는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랭킹 1위를 기록하면서 그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예술관의 공연기획 담당자는 “6년 만의 컴백이라 티켓 오픈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지금까지의 공연 중 가장 화려한 스타 캐스팅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관객을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가 6만원~11만원. 티켓 오픈 때부터 내달 18일까지 예매할 경우 R석과 A석에 대해 1만원을 할인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현대예술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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