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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머페스티벌, 23일 화려한 개막
태화강대공원 등 5개소에서 6개 테마로 연속 공연
기사입력: 2016/07/19 [17:0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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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올해로 14년째를 맞으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여름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울산문화방송 주관으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태화강대공원 등 5개소에서 6개 테마로 구분하여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주요 공연 일정은 ‘다함께 트로트’가 23일 진하해수욕장에서 송대관, 김흥국, 신유, 김용임, 김혜연, 성진우, 지원이, 최서희, 안소미, 이혜리 등이 출연한 가운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열린콘서트’는 24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EXID, 스누퍼, 에이션, 퀸비즈, 현숙, 전영록, 변진섭, 혜은이, 정수라, 박남정, 성은 등이, ‘쇼! 음악중심’이 25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씨스타, FT아일랜드, 세븐틴, 나인뮤지스, 에릭남, NCT 등이 출연한 가운데 펼쳐진다.

    

‘아줌마 콘서트’는 26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설운도, 이용, 강진, 박강성, 서지오, 우연이, 조은새, 박구윤, 장민호, 박상철, 금잔디가, ‘파워콘서트’는 27일 북구 농소운동장에서 박상민, 박미경, 노라조, 진성, 소명, 조승구, 박주희, 오로라, 소유미 등이 출연한 가운데 진행된다.

    

‘힙합콘서트’는 28일 태화강대공원에서 DJ DOC, 크러쉬, 데이브레이크, 산E, 한해, 킹스턴루디스카, 슈퍼키드 등이 출연한 가운데 펼쳐진다.

    

29일 태화강대공원에서 김건모, 룰라, 김조한, 코요테, 소찬휘 등이 출연하는 ‘태화뮤직퍼스티벌’을 끝으로 축제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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