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도서관·보건소
울주도서관,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기사입력: 2016/06/27 [16:59]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수지 기자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청소년들에게 ‘사서’ 직업에 대한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진로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에 따르면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울주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5학급을 접수받으며, 사서가 직접 해당학급으로 찾아가 사서직업을 소개하고 도서관 현장의 경험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복희 관장은 “공공도서관 사서의 역할 및 업무, 사서가 되기 위한 방법, 각 대학 문헌정보학과 커리큘럼 소개,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서 직업에 대한 이해와 도서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사회의 건강한 직업인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