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21일 동구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한마당’ 공연을 가졌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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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동구 꽃바위문화관은 21일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동구지역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한마당’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 울산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동구 어르신 초청 국악한마당’으로 지역 내 어르신을 초청하여 국악의 흥겨움과 우리 가락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사물놀이, 한국무용, 방아타령, 진도아리랑, 퓨전난타와 특별공연으로 7080트로트메들리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과 함께 뱃노래, 울산아가씨 등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가졌다.
양동위 울산농악보전회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내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악한마당을 시원하게 펼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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