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이미화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교육 현장에 적합한 ‘행복한 I 중심 수업’ 운영 지원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한 현장지원 컨설팅 운영을 마무리했다.
‘현장 지원 컨설팅’은 매주 금요일 ‘공문 없는 날’과 연계한 수업공감Day 및 교내 수업공감동아리의 올바른 운영 방향을 안내 하기 위해 인근학교 5~6개학교를 묶어서 117개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컨설팅단은 업무담당장학사 및 교실수업개선지원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여건 및 구성원의 요구에 따라 활동을 자율적으로 세운 계획서를 점검하고 단위학교 운영상의 어려움을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지원컨설팅 운영으로 수업공감day 및 수업공감동아리를 더욱 더 알차게 운영할 수 있는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앞으로도 권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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