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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산초 고운소리합창단, 고래축제 합창대회 ‘대상’
기사입력: 2016/05/27 [15:0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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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27일 울산고래축제 ‘고래사랑 제2회 어린이 합창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남산초등학교 운소리합창단.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순하) 고운소리합창단은 27일 울산고래축제 ‘고래사랑 제2회 어린이 합창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작년 가을 노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 해피어린이 합창제에 참가했던 것을 계기로 합창단 창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올해 정식으로 남산고운소리합창단이 조직되었다.

    

3,4,5학년들로 구성된 40명의 단원들은 처음 참가하는 이날 대회를 위해 아침 활동 시간과 방과후학교 활동 시간을 이용, 담당 선생님의 지도로 실력을 갈고 닦았다.

    

고운소리합장단은 이날 대회에서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라는 곡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선보여 관람객의 발수갈채를 받았고, 대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김순하 교장은 “합창은 음악적 감수성을 길러줄 수 있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에서 협동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다양한 합창발표회와 대회 참여를 통해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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