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4월 16일(토) 중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신고등학교 교생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활동을 실시하였다.
활동에는 성신고등학교 교생동아리와의 지역연계를 통해 김원영 동아리 부장 외 15명의 동아리원들이 아카데미 청소년들과 만나 영어, 수학, 과학 등의 학습멘토링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와 함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진로 상담 및 학습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자기주도성을 신장하며 주체적인 학습코칭이 이루어지도록 진행되었다.
문화의집 관계자에 따르면 4월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될 멘토링 프로그램은 교사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학습신장을 이루며 멘토-멘티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임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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