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자중학교(교장 엄덕이)는 2월 1일 성안동에 위치한 늘푸른 노인 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댄스 및 밴드 동아리 학생 13명이 개학맞이 재능기부 공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재능기부 공연 봉사활동은 댄스동아리 ‘걸스’ 와 ‘혜성밴드’ 이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우재권 늘푸른 노인요양원 시설장은 “오늘 훌륭한 공연을 통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구정을 앞두고 세월 가는 줄 모르게 더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질 실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엄덕이 교장은 “희망과 꿈을 향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울산여중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참 행복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최수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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