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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국제존타클럽 장학금 수여식 가져
기사입력: 2015/04/28 [17: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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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7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제 존타 부산Ⅱ클럽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는 국제 존타32지구2지역 노정희 회장, 국제존타부산Ⅱ클럽 손금숙 총무, 황은경 회계, 진영대 장학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춘해보건대학교 김희진 총장, 김향미 부총장, 김미숙 학생처장, 김금자 간호학과학부장이 참석하였다.

존타 장학금은 근면성실한 학업태도와 우수한 성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며, 신뢰와 덕망의 존타 이념에 부합하는 학생들로 간호학과 3학년 김예지, 1학년 배수연 학생이 선발되었다.

장학금을 받은 간호학과 김예지 학생은 “학생들을 대표하여 장학금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받은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간호전문직 여성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 존타 부산Ⅱ클럽 2009년도부터 매년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제존타클럽은 여성 경영자와 전문직, 관리직 여성들이 사회지도층으로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하는 국제적인 모임으로 1919년에 미국에서 처음 생겨나 1930년대에 세계 각국으로 전파되기 시작, 우리나라에서는 1966년에 설립되어 여성지위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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