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보건소는 23일 성남동 한 음식점에서 관내 안과의원과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의원은 눈사랑안과의원과 명석준안과의원, 한상학안과의원, 이대원안과의원, 우정성모안과의원, 아이윤의원 등 6곳으로 이들 의원은 오는 2016년 말까지 세극동현미경검사와 안압검사, 굴절 및 시력검사, 안저검사 등 4개 항목에 대해 1인당 9,000원 한도내에서 검진을 해줄 예정이다.
진료를 희망하는 환자는 보건소 및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참여의료기관(45곳)에서 발급한 안과검사 쿠폰을 들고 의원을 찾으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구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292-4400) 또는 중구보건소(☎290-4373)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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