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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나눔행사 이어져
기사입력: 2014/12/15 [15:4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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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회, 공동모금회에 연간 2,700만원 지원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모임인 ‘영조회’(회장 최상태)는 3일(수) 오후 6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박용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상태 영조회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영조회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간 2,700만원을 (개인 38가구 및 2개 시설 현금 지원과 2개 기관 현물지원)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현물은 영조회 회원이 직접 기관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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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단체 ‘울산그린닥터스’성금 전달

12월 4일(목) 19시 30분 중구에 위치한 아이윤메디컬센터 2층 아트갤러리 아이윤에서 ‘(사)울산그린닥터스 2014년 송년회’(사)울산그린닥터스(이사장 전재기)의 이웃사랑 성금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사)울산그린닥터스는 (재)그린닥터스의 울산지부로 울산지역 의료인들과 관련인사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자원의료봉사 단체로 매년 국내 및 해외에까지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울산지역 민간 의료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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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백화점, 기부캠페인 통해 3천만원 성금 모아

5일 오후 3시, 현대백화점(주)울산점(점장 최보규)은 식당가와 함께하는 베리굿 매너 기부캠페인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모금액(1,927,910원)과 현대백화점(주)울산점 측에서 동일한 금액을 보태어 총 3,855,820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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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모금회 차량지원전달식 가져

금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상만 회장)은 2014년 복권기금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된 두서지역아동센터 외 2개소 담당자는 울산 동구청 주차장에서 차량지원전달식을 실시하였다.

복권기금으로 지원된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중순 및 10월 초 두차례에 걸쳐 울산시 관내 아동·청소년 보호사업 수행기관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접수,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3개소가 선정되어 지원되었다.

지원된 승합차는 그랜드스타렉스 3대로 두서지역아동센터, 동평지역아동센터, 동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각 1대씩 지원되었으며 7천5백만원 상당 규모로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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