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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미래둥이 나눔장터 30일 열려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기사입력: 2014/10/30 [12:09]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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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울산시 저출산고령사회대책운동본부는 10월 30일(목) 오전 11시 ~ 오후 4시 30분 종하체육관(남구 신정 1동)에서 ‘제3회 미래둥이 나눔장터’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이 낳고 키우는 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리기엔 아깝고 재활용 가능한 카시트, 유모차, 장난감, 의류, 아동도서 등을 공무원, 일반시민들로부터 기탁 받았고 뿐만 아니라 대형유통업체에서 기탁한 새로운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저소득 다자녀가정을 위해 쓰인다.

부대행사로는 양말, 내의, 장난감, 기저귀 등 임신‧출산용품 깜짝 판매 행사가 오전 11시 50분, 오후 1시 30분 2회에 열리고 보건소(중구, 남구, 북구)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는 임산부‧영유아 식생활개선 영양사업, 모유수유 및 임신‧출산‧육아 정보 제공 등 임신‧출산‧육아 홍보관을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영․유아용품을 기증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장터와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홍보관이 운영되므로 임산부 및 예비 아빠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23일 개최된 ‘제2회 미래둥이 나눔장터'에서는 총 1만 3000여 점의 다양한 영·유아용품이 수집, 판매되어 전액 저소득 다자녀가정에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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