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정소식
중구
민선 6대 첫 ‘울타리없는 구청장실’ 운영
기사입력: 2014/10/20 [15:05]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UWNEWS

▲     © UWNEWS
중구청은 15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민원실에서 민선 6대 첫 '울타리없는 구청장실'을 운영했다.

지난 8일 취임 100일 맞은 박성민 구청장은 이날 민원실 한 켠에서 구청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얘기를 나누며 등 주민과의 소통의 폭을 확대해 나갔다.

특히, 박 구청장은 민선6대 구정목표인 '사람중심 문화도시 종갓집 중구'와 주요사업 등을 설명하고 '사람'과 '문화'를 중심으로 도시발전을 이끌 것을 약속하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중구는 지난해 3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구민과 열린 소통을 위해 '울타리 없는 구청장실'을 운영중이며, 하루 평균 3~4명의 주민과의 만남은 물론, 직원의 전자 대면결재 등 일상적 업무 수행에도 좋은 영향을 끼쳐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성민 구청장은 "모든 행정의 중심은 24만 구민이다. 다양한 통로로 주민과의 공감 및 소통을 확대해, 더 당당하고 더 행복한 전국일등 행복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중구, 울산, 박성민 관련기사목록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