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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어린이 체험학습 운영
10월 25일(토) 도자기 만들기 체험 … 10월 21일 ~ 23일까지 접수/특별전과 연계, 도자기 생산지였던 울산을 이해하는 기회 제공
기사입력: 2014/10/20 [13: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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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분자 객원기자

▲     © UWNEWS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현재 진행 중인 도자기 특별전과 연계, 오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체험으로 배우는 울산의 도자기 생산 역사’라는 주제로 어린이 체험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고려시대 이래로 청자․분청사기․백자를 생산했던 지역인 울산의 도자기 생산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유치원, 초등학생 및 동반가족 등 40명(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 20명씩)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대곡박물관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개시 일시는 10월 21일(화) 오전 9시부터이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도자기를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며, 장인들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dgmuseum.ulsan.go.kr) ‘교육·행사’란을 참고하거나, 전화(229-47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은 울산의 도자기 생산과 문화를 조명하는 ‘울산, 청자․분청사기 그리고 백자를 굽다’ 특별전을 지난 9월 30일 개막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전시한다. 지역 최초로 도자기 생산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로,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 보기 어려운 유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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