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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이 서예퍼포먼스
‘오늘 역사 왜곡 하지 않으면 내일 역사 왜곡 당하지 않는다’
기사입력: 2014/08/20 [10:2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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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미 기자


‘69주년 독립기념관 광복절’ 행사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양영희 회장이 초청되어 길이60m폭 1.6m크기의 대형 광목천에 ‘오늘 역사 왜곡 하지 않으면 내일 역사 왜곡 당하지 않는다.  백두의 핏줄 독도역사 오래 오래 보존하자’ 라고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형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독도 침탈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는 일본에 엄중한 경고의 의미로 마련된 행사로 참여한 시민들은 박수를 치고 만세를 불렀다. 양영희 회장은 “저의 작은 힘이나마 조국광복을 기념하고 더 나아가 독도수호에 앞장 설 것입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협회고문  쌍산 김동욱 선생은 충남도청 초청으로 겨레의 집 무대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국가유공자 3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극기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가로9m 세로6m 크기의 이 태극기는 충남도청에서 각종 국경일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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