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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7월 22(화) 오후 2시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4대 오세걸 협회장 이임식과 제5대 오승환 협회장 취임식을 진행하였다.

취임식에서는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과 관계기관 내빈들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상호간의 단합과 화합을 촉진하고 사기진작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았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지난2002년 설립된 단체로 2011년부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직선제 선거를 도입하여 협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이번에 취임하는 제5대 오승환 협회장은 4월15일(화)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직선제를 통해 선출되었으며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울산이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 및 권익옹호와 맞춤형 전문교육강화, 사회복지이슈 적극적 대응, 사회복지사 응집력강화 등의 공약사항을 이행하고자 애썼다고 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