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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전국체전, 역대 폐회식 중 가장 성대하게 개최
기사입력: 2005/10/19 [11:2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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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인 기자

 

 
제8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울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제86회 전국체육대회의 끝을 알리는 폐회식을 역대 폐회식 중 가장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체전의 폐회식은'언제나 푸른 우리'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치러진다.
 
식전행사는 울산의 전통이라는 테마로 타악공연, 7일 동안 각 시·도 명예를 걸고 메달 경쟁을 벌이던 선수들의 열띤 경기모습 방영을 비롯, 울산의 자연 및 문화를 소재로 울산의 푸르름을 한껏 자랑해 보인다.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입장, 성적발표, 종합시상, 축가, 폐회사, 국기강하, 대회기 강하,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성화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후행사는'다함께 울산에서'라는 주제로 가수 김건모가 DJ로 출연해 그라운드에는 개·폐회식 출연진 및 자원봉사자 2,000여명과, 폐회식 관람객 20,00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인간의 푸르름을 연출하게 된다.
 
또한 시민위안 행사로는'열정의 중심 울산에서'라는 주제로 김승현, 조재경이 사회로 나서 이광조, 신효범, 길건, 쥬얼리, 코요태, 김우주, 주현미, 남진, SG원어비 등 인기가수 12여명이 출연해 체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전국체전 폐회식은 시민위안 축하공연 등 오히려 개회식보다 더욱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고 밝히고 특히 입장권을 가지고 계신 분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입장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폐회식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울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이 동참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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