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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울산광역시 2008 ‘생태도시’
‘기업하기 좋은도시 부문’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08/09/24 [10:2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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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진 기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경영혁신부문’에서 ‘대상’ 영예
울산광역시가 서울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SEN 서울경제 TV가 후원한 ‘2008 한국의 아름다운도시 대상’의 ‘생태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시는 한 때 오염의 강으로 전락하였던 태화강을 연어가 돌아오고 수달이 뛰어노는 생명의 강으로 회복하고, 태화강 십리대숲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태화강 마스터플랜 추진, 100만본 덩굴식물 식재 등을 통한 도심네트워크 구성 등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04년 6월 9일 ‘에코폴리스 울산선언’을 통하여 환경의 회복을 대내외에 선포하였으며, 바람직한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 시, 기업의 의지를 선언문에 담는 등 친환경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리고,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문화관광부, 환경부, 한국경제TV가 후원한 ‘2008 지방자치대상’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도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은 그간의 선도적 리더로서의 역량을 평가 받아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 중 혁신리더에게 수여하는 ‘경영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하는 ‘경영혁신 부문’에서 박맹우 시장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작지만 일 잘하는 ‘강소형 조직’ 운영, 인사혁신, 시민중심의 ‘탈권위주의 시책’, 시민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자원봉사 BEST ULSAN’ 등 앞선 혁신정책을 실천하여 지방행정의 혁신을 선도하는 리더로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울산광역시는 그동안 “경제를 시정의 제1가치”로 둔 박맹우 시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성과는 “수출 640억불, 1인당 GRDP 4만불”로 대변되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의 확충을 통한 산업용지 공급, 주력산업의 구조고도화 및 신성장 동력의 확충, 기업가가 존중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업사랑운동 전개, 기업중심의 행정체계 개선 등의 노력은 울산이 산업수도로서 확고하게 위상을 확립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민, 시, 기업에서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통해 환경개선의 모델도시가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시와 시민들은 자부심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하여 세계적인 친환경생태도시로 거듭 날 것이며,?또한 “2010년까지 3,600만㎡의 산업용지 공급, 7조원의 투자유치를 통한 4만개의 일자리 창출 등 기업 여건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속적인 행정혁신을 통하여 세계일류 도시로 도약함으로써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저력을 바탕으로 선진 한국을 리더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아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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