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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구 공약 시동
 
데일리서프라이즈 인터넷팀 기사입력  2008/09/12 [17:58]
 지난 7월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패한 추미애 의원이 지난달부터 거의 매주 KTX나 택시 등을 이용해고향인 대구를 찾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추 의원은 한동안 잠행해 왔지만, 8월 이후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12일 이 신문에 따르면 추 의원은 9월부터 대구의 영남대 최고경영자과정에 등록해 다니기 시작했는데, 대구에 갈 때는 가급적 승용차 대신 KTX와 택시를 이용한다는 것.

그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측근의 설명이다. 지난 9일에는 민주당 대구시당을 방문해 지역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 출신의 국회의원으로서 고향인 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얼마 전 이명박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영남지역 불교계 인사를 접촉한다는 차원에서 대구 동화사와 부산 범어사를 방문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추 의원 측은 "박근혜 전 대표는 엄밀히 따져 서울에서 자랐지만 추 의원이야말로 대구 출신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2012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박근혜 전 대표의 대항마의 이미지를 쌓아가겠다는 얘기라고 신문은 해석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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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9/12 [17:58]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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