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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은 유통기한이 없다?
 
UWNEWS 기사입력  2019/01/18 [11:33]
▲ 심도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원장/산부인과 전문의     ©UWNEWS

개봉한지 오래된 안약은 시간이 지날수록 약효의 저하 또는 약의 변질, 세균에 의한 오염 등이 발생되어 세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각막염을 악화시키고 각막염·각막궤양까지 생길 수 있다. 

 

개봉한지 3개월이 지나면 녹슨 수도관, 상한음식에서 발견되는 녹농균, 포도상구균등이 검출된다. 

 

녹농균은 몸 곳곳에 숨어 있다가 상처부위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속을 침투해서 여러 가지 질병을 발생시키게 된다. 

 

대부분의 치료는 항생제에만 의존하는 녹농균에 감염되면 항생제 남용으로 내성 균주가 생겨 치료가 쉽지 않다. 

 

녹농균에 의해 각막궤양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단 감염되면 실명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니 안약은 일반적으로 대개 개봉 후 2개월을 넘지 않도록 하고, 성분에 따라 유통기한과 보관법이 다르므로 약국이나 병원에서 지시한 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안약을 넣을 때는 속눈썹이 닿지 않도록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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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8 [11:33]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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