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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던 노년 은퇴를 맞이하는 3단계
 
UWNEWS 기사입력  2018/12/21 [11:08]
▲ 최영미/영진에셋 미르지사 팀장     ©UWNEWS

은퇴 이후 약 40년의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정기적으로 받던 월급은 끊어지고, 국민연금을 받을 날도 아직 보이지 않는 샐러리맨의 경우는 특히 고민이 많다. 은퇴 후에 필요한 생활비 또한 은퇴 전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 안정감을 느낄 수 있기에, 은퇴 전 생활비의 최소 60~70%는 필요하다고 가늠해 볼 수 있다. 은퇴 이후의 시기는 크게 셋으로 나누어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1기

은퇴 시점부터 65세까지는 경제적, 사회적 지출이 은퇴 전과 비슷하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왕성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은퇴 자금이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예금이자 이상의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형성, 유지해야 한다. 덧붙여 취약해질 건강과 경제적 상황에서 최소한의 마지노선이 되어줄 보장성 보험은 섣불리 해지하지 않고 반드시 유지하도록 한다.

 

●편안하고 익숙해지는 2기

65세 이후부터 75세까지 약 10년간의 시기에는 각종 보험료 납부등도 끝나고 경조사나 모임 등의 사회적 지출도 줄어든다. 생활비의 30%이상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연금 수입을 기대할 수 있어 늘어나는 수입과 줄어드는 지출로 인한 실제 필요금액도 감소한다. 이 시기에는 매월 실제로 필요한 생활비를 다시 계산해보고 부동산 자산 등의 현금화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인생을 천천히 누리는 3기

생활 반경이 서서히 축소된다. 의료비나 간병비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큰 지출이 필요하지 않다. 연금 등의 현금흐름을 통해 자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노후, 갑작스러운 상황이 닥쳤을 때 가족 간의 분쟁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심적으로 안정감을 누리는 마무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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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1 [11:08]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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