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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가 손톱을 보호해 준다.?
 
UWNEWS 기사입력  2018/07/13 [16:22]
▲ 심도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 원장/산부인과 전문의     ©UWNEWS

  네일아트는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이다. 이런 네일아트가 손톱을 외부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유행에 맞춘 컬러와 개성을 살린 문양으로 물들이는 네일 아트로 인해 손톱은 아무도 모르게 병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네일아트와 잘못된 손톱관리는 자칫 손톱 변질이나 손상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일아트를 자주하게 되면 자극성 강한 매니큐어와 아세톤이 손톱의 수분 흡수를 방해하여 지나치게 건조해진 손톱이 손상되는 조갑박리증이 일어날 수 있다. 손톱 끝이 조각처럼 부숴져 손가락으로 뜯어내거나 손톱 가위로 잘라본 기억이 있다면 조갑박리증이라는 손톱 질병의 첫 신호일 수 있다.

 

이외에도 네일아트로 인해 손톱표면 손상 뿐 아니라 녹농균이라는 감염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는 일정기간 반복적으로 네일아트를 시술할 경우 빈번하게 생기는 질병이며 손톱의 염증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손톱 영양제를 바르거나 비타민과 철분을 섭취해 손톱에 영양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네일 아트가 생활화 되면서 전문숍이 아닌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때 전문지식 없는 시술로 인한 감염과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네일아트를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좋지만 우리 몸의 일부인 손톱도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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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13 [16:22]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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