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선 말과글스피치언어학원장     ©UWNEWS

말이나 글을 펼쳐나가는 방법 중에 나를 위한 말과 글이 아닌 우리를 위한 흥미와 관심에 호소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말을 하는 청자나 글을 읽는 독자에게 흥미와 무관하게 혼자 생각과 표현은 전달의 능력을 망각하게 됩니다.

 
미국의 교육자 데일카네기의 ‘물고기를 잡을 때 당신이 좋아하는 소고기보다, 물고기가 좋아하는 지렁이를 낚시에 달아야 한다.’는 말씀처럼 어떤 분이 자신의 삶을 글로 쓰고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 하더라도 듣는 청자에게 마음이 와 닫지 못하고 반응이 없었다면 아무리 좋은 말과 글이라도 실패로 전달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말과 글은 말하는 사람의 중심이 아닌 듣는 사람 중심의 옵티미즘(optimism)의 힘이 필요 합니다.

 
이는 서로 같은 눈높이에서 객관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로 만족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잡는 생각이나 태도로 문을 열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행복감이며 듣는 사람에게 행복과 성취의 마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현실적 인생 속에 삶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는 옵티미즘 (Optimism)의 힘으로 재창조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