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동구 대송동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문고(회장 류춘이)와 함께 지난 3월 17일 오후 8시 관내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청소년 선도 등의 부엉이감시단 활동을 실시했다.
대송동 야간 불법투기 감시단은 3월부터 10개월간 8개 자생단체 및 동 직원 합동으로 운영되며, 이번 달은 새마을문고와 함께 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감시단은 녹색과 적색 재활용망별 배출일 지키기 홍보와 상습 불법투기 지역 주변으로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했고, 정확한 재활용 폐지류 분리배출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하였다.
류춘이 새마을문고 회장은 “지속적인 계도 활동으로 불법투기 건수가 예전보다 많이 줄었으나 여전히 불법투기가 발생하고 있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동 만들기를 위해 합동단속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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